유통기한 지난 치즈 언제까지 먹어도 될까요? 치즈 종류에 따라 달라요.

발효 및 숙성의 과정을 거치는 치즈는,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여 오랫동안 보존이 가능한 식품이랍니다. 하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치즈를 냉장고에서 발견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기에서는 유통기한 지난 치즈 언제까지 먹을 수 있는지, 치즈의 종류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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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치즈 언제까지 먹어도 될까요?


치즈의 유통기한은, 대략 제조일로부터 6개월 ~ 1년입니다. 그런데 유통기한이 지난 치즈라고 해도, 소비기한이 지나지 않은 치즈는 섭취가 가능하답니다.

소비기한은, 식품을 섭취해도 건강에 이상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는 최종 기한을 말하는데요, 치즈의 소비기한은 치즈의 종류별로 다르답니다.

• 첫 번째, 가공치즈를 알아보겠습니다.

가공치즈의 소비기한은, 유통기한 + 70일입니다. 따라서 미개봉 가공치즈의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해도, 0도~5도로 냉장보관을 했다면, 그 이후로 70일까지는 드실 수가 있답니다.

• 두 번째, 모짜렐라 치즈를 알아보겠습니다.

모짜렐라 치즈는, 보통의 발효 치즈와는 달리 저온살균한 우유를 가열하여 만든 치즈입니다. 모짜렐라 치즈는, 단단한 치즈에 비해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이 짧은데요, 미개봉 모짜렐라 치즈의 소비기한은 유통기한 +7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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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 파마산 치즈를 알아보겠습니다.

파마산 치즈는, 다른 치즈에 비해 수분이 적고 단단해서 좀 더 오랫동안 드실 수 있습니다.  미개봉 파마산 치즈의 소비기한은, 유통기한 +6개월입니다.

• 네 번째, 블루 치즈를 알아보겠습니다.

블루 치즈는, 푸른 곰팡이에 의해 숙성되는 자연 치즈를 말합니다. 미개봉 블루 치즈의 소비기한은, 유통기한 + 1주~2주입니다.

 

유통기한 지난 치즈 사용 전 확인할 점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유통기한이 지난 치즈는, 소비기한까지 섭취하실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치즈에서 변질된 징후가 나타난다면, 건강을 위해 그 치즈는 드시지 마세요.

치즈가 상하면, 다음과 같은 변화가 나타납니다.

• 첫째, 이상한 냄새가 납니다. 치즈가 변질되면, 원래의 치즈 냄새가 아닌 썩은 냄새가 납니다.

• 둘째, 색상 변화가 있습니다. 치즈가 변질되면, 치즈 표면에 노랗거나 빨간 반점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또는 원래의 색보다 더 진해질 수 있습니다.

• 셋째, 눅눅해짐이 생깁니다. 크림치즈의 경우, 눅눅해지거나 물기가 생겼다면 변질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 넷째, 곰팡이가 생깁니다. 블루 치즈처럼 자연스럽게 푸른색이 섞인 치즈가 있습니다. 블루 치즈가 아닌데, 치즈 표면에 곰팡이가 발생했다면 변질된 것입니다.

• 다섯째, 이물질이 발견됩니다. 치즈 겉면에 이물질이 있다면, 오염된 치즈일 가능성이 큽니다.

• 여섯째, 딱딱해집니다. 원래의 치즈보다 굳어진 상태라면, 변질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일곱째, 기름기가 과다해집니다. 어떤 치즈의 경우에는 변질되었을 경우, 표면에 기름기가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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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보관방법


치즈의 변질을 막기 위해서는, 적절한 방법으로 보관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치즈는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요? 치즈의 종류와 특성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치즈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보관해야 합니다.

• 첫 번째, 치즈는 냉장고의 야채 보관함 같은 장소에서 잘 보존됩니다. 일부 냉장고에는 유제품 보관함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 두 번째, 치즈를 개봉하면, 개봉 이후 빠르게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따라서 더욱 오래 치즈를 보존하려면, 밀봉하여 보관해주세요.

• 세 번째, 치즈는 습도가 높으면 곰팡이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 네 번째, 정기적으로 치즈의 상태를 확인하며 곰팡이가 생기지 않았는지 체크합니다. 표면에 곰팡이가 생긴 치즈는, 곰팡이 부분만 제거하면 나머지 부분은 안심하고 섭취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크림 치즈처럼 원래 부드러운 치즈에 곰팡이가 생겼다면, 그 치즈는 바로 폐기하셔야 합니다.

 

치즈를 오랫동안 보관하는 팁, 냉동 보관


치즈를 더욱 오랫동안 보관하기 위해서, 냉동고에 보관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치즈를 냉동 보관하게 되면, 영양적인 측면에서 큰 변화가 없지만 치즈의 풍미와 질감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답니다. 따라서 치즈의 종류에 따라 냉동을 추천하는 치즈와 냉동을 추천하지 않는 치즈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 첫 번째, 냉동 추천 치즈입니다.

체다 치즈, 고다 치즈, 피자 치즈, 모짜렐라 치즈는 냉동 후 사용하기 무난한 치즈입니다. 특히 이런 치즈는 해동 후에 피자, 그라탕 등 요리에 사용하면, 맛과 질감의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 두 번째, 냉동 추천하지 않는 치즈입니다.

냉동하면 맛이나 질감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치즈가 있습니다. 특히 고트 치즈, 크림 치즈는 부드럽고 수분 함량이 높아, 냉동 전후의 맛과 질감이 상당히 달라집니다.

 

유통기한 지난 치즈 언제까지 먹어도 될까요, 마치며


이렇게 해서 유통기한 지난 치즈 언제까지 먹어도 되는지를 치즈의 종류별로 살펴보았습니다.  유통기한 치즈라고 해도 소비기한이 지났다면 섭취 가능하지만, 항상 사용 전 치즈의 상태를 잘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의 정보가 치즈를 사용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아울러 건강하고 즐거운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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