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줄거리 및 인물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설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줄거리를 미리 알고 책을 읽으면 인물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책과 같이 다양한 인물과 사건이 등장하는 외국 소설을 이해할 때에는 더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미국 남북전쟁 시대의 역사적 배경 속에서 펼쳐지는 사랑, 생존, 성장에 대한 이야기 및 인물 등에 대한 살펴볼까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당기세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작가


이 소설은 미국의 저명한 작가  마가렛 미첼이 쓴 소설로, 1936년에 처음 출판되었습니다.

이 소설은 남북전쟁과 그 후 재건 시대에 조지아 주에서 살아가는 스칼렛 오하라의 삶을 다루었는데요.

이 작품으로 마가렛 미첼은 퓰리처 상을 수상하기까지 했답니다.

사실 마가렛 미첼은 미국 남부인 애틀랜타에서 성장한 여성으로, 남북전쟁 전후의 독특한 경험을 몸소 체험한 인물이에요.

따라서 작가 자신의 경험이 그녀의 작품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마가렛 미첼은 처음부터 소설가로서 활동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녀는 기자 생활을 하며 글쓰기 경력을 쌓아 나아다가, 이후 소설을 집필하기 시작했답니다.

그녀의 심혈을 기울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크게 성공했지만, 이 작품은  그녀의 유일한 작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녀는 1949년 애틀랜타에서 자동차 사고로 세상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녀의 작품은 미국 문학의 고전으로 남아, 아직까지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blank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줄거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줄거리가 방대하기에, 줄거리를 몇 부분으로 나누어 살펴보려 합니다.

첫 번째 줄거리

남북전쟁이 일어나기 전의 봄입니다. 조지아 주의 대규모 타라 농장에 16살의 스칼렛 오하라가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미국 남부에서 소문난 미인으로 매력까지 넘쳐서, 수많은 남자들이 그녀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수많은 남자들의 구혼을 뿌리치고, 애슐리 윌크스와 결혼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스칼렛은 에슐리의 약혼 소식을 듣게 됩니다. 에슐리의 약혼자는, 애틀랜타 출신의 연약하고 평범한 멜라니였습니다. 소식을 들은 다음 날, 스칼렛은 농장 바베큐 파티에서 애슐리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 버립니다.

그러나 애슐리는 스칼렛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습니다. 애슐리는 자신이 스칼렛을 사랑하긴 하지만, 스칼렛은 자신과 너무 다르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결혼은 자신과 비슷한 멜라니와 하겠다는 애슐리의 말을 듣고, 스칼렛은 그 자리에서 애슐리의 뺨을 때려 버립니다.

뺨을 맞은 애슐리가 방을 나간 뒤, 스칼렛은 방 안에 누군가가 또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건 바로 레트 버틀러였습니다.

우연히 이 장면을 목격했던 레트는, 스칼렛에게 여성스럽지 않다는 칭찬을 하며, 그녀를 놀렸습니다.

blank

두 번째 줄거리

남북전쟁이 시작될 무렵, 멜라니의 소심하고 둔한 오빠인 찰스 해밀턴은 스칼렛에게 청혼을 합니다. 스칼렛은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단지 애슐리와 멜라니에 대한 질투 때문에 찰스와 결혼을 합니다.

얼마 후, 남북전쟁이 발발하자 애슐리와 찰스는 의용군에 입대합니다.

그런데 군대에 입대한 찰스가  홍역에 걸려 세상을 떠나버리는 바람에, 스칼렛은 미망인이 되고 맙니다. 전쟁이 계속되면서, 스칼렛을 좋아했던 동네 청년들도 거의 전사를 하게 됩니다.

스칼렛은 멜라니와 함께 멜라니의 고모인 피티팻과 지내려고 애틀랜타로 갑니다. 애틀랜타에서 지내자, 스칼렛은 레트를 자주 보았습니다.

집안에서 쫓겨난 뒤 한때 도박에 손을 댄 적도 있었던 레트는, 남북전쟁 후 장사로 부를 축적해 놓은 인물입니다.

레트는 무뚝뚝하게 스칼렛을 놀려대다가, 스칼렛을 화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스칼렛은 이런 레트가 싫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레트에게 점차 끌리게 됩니다. 레트는 남부 과부들을 억압하는 사회적 태도를 비판하며, 미망인이 된 스칼렛을 격려하는 인물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줄거리

전쟁이 계속될수록, 고난이 심해졌습니다. 애틀랜타에서는 먹을 것과 생필품이 부족했습니다.

이런 중에도 레트는 스칼렛과 그녀의 주변 사람들을 보살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북부군이 애틀란타를 공격하며 불을 지른 밤에, 멜라니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스칼렛과 그녀의 주변 사람들은 애탈랜타에서 탈출을 시도했습니다. 이때 레트는 이들이 도시의 불타는 거리를 통과하도록 호위하고, 이들을 타라 근교까지 데려다주었습니다.

그런 뒤 레트는 남부군에 합류하기 위기 위해, 스칼렛과 작별을 합니다.  레트와 헤어진 뒤, 스칼렛은 위험한 길을 간신히 통과해 마침내 타라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목격한 타라는 비극으로 가득했습니다.

북부군이 사령부로 사용했던 타라 농장과 저택에는 식량도, 목화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이미 세상을 떠났고, 아버지는 정신이 나가 온전치 못했습니다.

이제 스칼렛은 정신이 이상해진 아버지, 여동생둘, 멜라니, 멜라니의 아들, 노예들까지 책임져야 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에 스칼렛은 굶지 않겠다고 마음을 굳게 먹은 후, 온갖 시련에도 억척스럽게 살아갑니다.

 

네 번째 줄거리

남북전쟁이 끝났습니다. 애슐리가 석방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전쟁터에 나갔던 사람들이 하나둘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남북전쟁 이후, 많은 것들이 변했습니다. 남부군의 항복으로 노예제가 폐지되었고, 이로 인해 농장주들은 재산을 잃고 몰락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스칼렛은 타라 농장을 빼앗길 위기에 처합니다. 예전에 타라에서 일했던 조나스 윌커슨은 현 정부의 공무원이 되었는데, 그가 타라 농장에 엄청난 세금을 매겨서 농장을 빼앗으려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스칼렛은 세금으로 필요한 300달러를 마련할 방법을 찾습니다. 그러다가  돈을 구하려고 애틀랜타에 있는 레트를 찾아갔지만, 북부군의 감옥에 있던 레트는 스칼렛을 도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스칼렛은 잡화점을 운영하고 있는 프랑크 케네디를 이용해 농장을 지켜낼 계획을 세웁니다. 그런데 사실 프랑크 케네디는 스칼렛 여동생의 연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칼렛은 여동생을 배신해 프랑크와 결혼한 뒤, 그의 재산으로 세금을 납부합니다.

 

다섯 번째 줄거리

두 번째 결혼 후, 스칼렛은 제재소를 운영하고 술집을 임대하는 등 사업에 뛰어난 소질을 보였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프랭크와의 사이에서 아이도 낳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제재소에서 집으로 혼자 돌아오던 스칼렛은 공격을 당했습니다. 우연히 그 길을 지나던 지인의 도움으로 스칼렛은 빠져나왔지만, 남편인 프랑크는 이를 복수하려다가 끝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뒤 레트는 남편과 사별한 스칼렛에게 청혼을 합니다. 사실 레트는 스칼렛을 처음 본 순간부터 그녀를 사랑하고 있었답니다. 하지만 스칼렛이 애슐리만을 바라보고 있었기에,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있던 것입니다.

마침내 스칼렛은 레트의 청혼을 받아들여, 이 둘은 결혼을 하게 됩니다.

뉴올리언스에서 신혼여행을 보낸 뒤, 스칼렛과 레트는 애틀랜타로 돌아와 호화로운 저택에서 화려한 생활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스칼렛은 레트와의 결혼 생활을 하면서도, 마음 속에서 애슐리를 몰아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스칼렛과 레트 사이에서 보니가 태어납니다.

blank

여섯 번째 줄거리

시간이 지날수록 스칼렛과 레트의 결혼 생활은 순탄치가 않았습니다.

애슐리에 대한 스칼렛의 마음 때문에 레트는 괴로워합니다. 그러던 중 애슐리의 동생, 인디아에 의해 스칼렛과 애슐리가 바람을 피운다는 소문까지 퍼졌습니다. 이 와중에도 멜라니는 소문을 믿지 않으며, 스칼렛을 믿어줍니다.

그러던 중 스칼렛과 레트의 딸, 보니가 낙마 사고로 세상을 떠나는 비극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은 레트와 스칼렛의 결혼 생활을 더욱 파국으로 치닫게 됩니다.

보니의 장례식 이후, 멜라니까지 세상을 떠나 버립니다. 그제야 비로소 스칼렛은 애슐리가 얼마나 멜라니를 사랑하고 의지했는지를 알게 됩니다.

그러자 스칼렛은 애슐리는 자신에게 단지 환상이었다는 것과,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레트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에 스칼렛은 레트에게 자신의 마음속 깨우침을 알립니다.

하지만 레트는 스칼렛에 대한 사랑을 잃었다며 그녀를 떠나버립니다. 혼자 남아 절망에 허덕이던 스카렛은, 다시 마음을 추스립니다.

그녀는 지금까지 고난이 닥쳤을 때마다 떠올렸던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 것이다’를 말하며, 레트를 되찾기로 결심합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인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작품의 주요 인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첫 번째, 스칼렛 오하라가 어떤 인물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스칼렛은 주인공으로, 아름답지만 자기중심적인 여성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 매우 강인하고 끈기 있는 행동을 합니다.

작품 속에서 스칼렛은 사랑 및 인간 관계를 깨닫고, 휘몰아치는 역사적 비극을 극복하려고 노력하며 성장해 나갑니다.

• 두 번째, 레트 버틀러가 어떤 인물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레트 버틀러는 자유분방하고 재치있는 인물입니다. 또한 그는 전통적인 남부 사회의 규범에 얽매이기 않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 세 번째, 애슐리 윌크스가 어떤 인물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애슐리는 스칼렛이 오랫동안 사랑해온 남자입니다. 그는 고귀하고 이상주의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전쟁에 대한 태도와 그 이후의 삶에 있어서도 애슐리는 스칼렛과 대조적인 면모를 보입니다.

• 네 번째, 멜라니 해밀튼이 어떤 인물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멜라니는 애슐리의 아내이자 스칼렛의 친구입니다. 그녀는 친절하며 눈치가 빠릅니다. 멜라니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스칼렛의 곁에서 그녀를 지지하는 인물입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마치며


이렇게 해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줄거리, 인물, 작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위의 내용이 이 작품을 깊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blank


Categories:


Comments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